📑 목차
당뇨약 종류는 혈당을 낮추는 방법에 따라 여러 계열로 나뉘며, 같은 제2형 당뇨병이라도 어떤 약을 선택하는지는 혈당 수치뿐 아니라 심장, 신장 건강, 체중, 저혈당 위험 등을 함께 고려해 결정됩니다.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으면 대부분 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과 처방전을 비교해 보면 복용하는 약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메트포르민을 시작하고, 어떤 사람은 DPP-4 억제제를 함께 복용하며, 또 다른 사람은 SGLT-2 억제제나 주사 치료를 권유받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어떤 당뇨약이 가장 좋은 약인가요?, 왜 저는 다른 약을 처방받았나요?라는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뇨약에는 순위가 없습니다.
당뇨병이 생긴 원인과 현재 혈당 상태, 심장질환이나 만성콩팥병 같은 동반 질환, 체중, 나이, 생활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환자마다 가장 적합한 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당뇨병 치료는 혈당을 낮추는 것뿐 아니라 합병증을 예방하고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약물치료 원칙과 올바른 관리 방법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뇨약 종류를 먹는 약과 주사제로 먼저 구분한 뒤, 각 계열의 특징과 최근 약물 선택 기준까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당뇨약은 크게 몇 종류로 나뉠까요?
당뇨약은 크게 먹는 약(경구혈당강하제)과 주사형 약물로 구분합니다.
먼저 이 큰 분류를 이해하면 뒤에서 설명하는 여러 계열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은 대부분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시작할 때 사용하며, 주사제는 혈당 상태나 치료 목표에 따라 선택합니다.
많은 사람이 주사를 맞으면 병이 심해진 것 아닌가 걱정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혈당 상태와 치료 목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당뇨약 종류
| 구분 | 대표 계열 | 특징 | 주로 고려하는 경우 |
| 먹는 당뇨약 | 메트포르민,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설폰요소제, TZD 등 | 대부분 제2형 당뇨병 초기 치료에 사용 | 처음 약물치료를 시작할 때 |
| 주사형 당뇨약 | GLP-1 수용체 작용제, 인슐린 | 혈당 조절과 치료 목표에 따라 선택 | 먹는 약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 등 |
먹는 약이 주사보다 약한 것도 아니고, 주사가 항상 마지막 치료도 아닙니다. 현재 건강 상태와 치료 목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게 맞는 당뇨약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예전에는 혈당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혈당 수치만으로 약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의사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함께 확인합니다.
- 당화혈색소(HbA1c)
-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 심부전이나 심혈관질환 여부
- 만성콩팥병 유무
- 체중과 비만 여부
- 저혈당 위험
- 나이와 생활습관
- 현재 복용 중인 약
이처럼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같은 제2형 당뇨병이라도 처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주로 고려되는 당뇨약
| 환자 상태 | 우선 고려되는 계열 |
| 처음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 메트포르민 |
|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경우 | GLP-1 수용체 작용제, SGLT-2 억제제 |
| 심부전 또는 만성콩팥병이 있는 경우 | SGLT-2 억제제 |
| 저혈당 위험을 줄여야 하는 경우 | 메트포르민, DPP-4 억제제 |
| 한 가지 약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 병용요법 또는 인슐린 치료 고려 |
이 표는 가장 좋은 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에서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계열을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처방은 검사 결과와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사례 ①
52세 김 씨는 건강검진에서 제2형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았습니다. 체중은 약간 증가했지만 심장질환이나 신장질환은 없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메트포르민을 중심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방법을 우선 고려할 수 있습니다.
사례 ②
68세 박 씨는 당뇨병과 함께 심부전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혈당을 낮추는 것뿐 아니라 심장 부담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SGLT-2 억제제를 함께 고려하는 치료 전략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두 사례처럼 같은 당뇨병이라도 치료 목표가 다르면 선택되는 약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먹는 당뇨약은 어떤 계열이 있을까요?
먹는 당뇨약은 대부분 경구혈당강하제라고 하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 방식에 따라 여러 계열로 나뉩니다. 같은 먹는 약이라도 작용하는 기관과 장점, 주의할 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합니다.
한눈에 보는 먹는 당뇨약 계열
| 계열 | 대표 성분 | 주로 작용하는 곳 | 특징 |
| 빅아나이드계 | 메트포르민 | 간 | 제2형 당뇨병 초기 치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 |
| DPP-4 억제제 | 시타글립틴, 리나글립틴 | 인크레틴 호르몬 | 식후 혈당 조절, 저혈당 위험이 낮은 편 |
| SGLT-2 억제제 | 다파글리플로진, 엠파글리플로진 | 신장 | 심장, 신장 보호 효과, 체중 감소 기대 |
| 설폰요소제 | 글리메피리드, 글리클라지드 | 췌장 | 혈당 강하 효과가 크지만 저혈당 주의 |
| 티아졸리딘디온(TZD) | 피오글리타존 | 근육, 지방 | 인슐린 저항성 개선 |
|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 아카보스, 보글리보스 | 장 | 식후 혈당 상승 완화 |
메트포르민(빅아나이드계)
메트포르민은 제2형 당뇨병 치료의 기본이 되는 약입니다.
간에서 포도당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것을 줄이고, 몸이 인슐린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혈당을 낮춥니다. 저혈당 위험이 비교적 낮고 오랫동안 사용 경험이 축적돼 현재도 대부분의 치료에서 가장 먼저 고려됩니다.
다만 신장 기능이 많이 저하된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복용 초기에는 메스꺼움이나 설사 같은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식사와 함께 복용하거나 용량을 천천히 늘리면서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PP-4 억제제
DPP-4 억제제는 식후 혈당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서 많이 사용하는 계열입니다.
식사를 하면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이 더 오래 작용하도록 도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합니다. 혈당이 높을 때 작용하는 특성이 있어 저혈당 위험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체중 증가가 거의 없고 복용 방법이 비교적 간단해 고령 환자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대표 성분으로는 시타글립틴, 리나글립틴, 빌다글립틴, 제미글립틴 등이 있습니다.
SGLT-2 억제제
최근 가장 많이 주목받는 계열이 바로 SGLT-2 억제제입니다.
이 약은 신장에서 포도당이 다시 흡수되는 것을 막고 소변으로 당을 배출시켜 혈당을 낮춥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약으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심부전과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심장과 신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확인되면서 치료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 일부 환자에서는 체중 감소와 혈압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소변으로 당이 많이 배출되는 특성 때문에 요로감염, 생식기 감염, 탈수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 성분은 다파글리플로진, 엠파글리플로진, 카나글리플로진 등이 있습니다.
설폰요소제
설폰요소제는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늘리는 계열입니다.
혈당을 빠르게 낮추는 효과가 크고 오래전부터 사용된 약이지만, 다른 계열보다 저혈당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식사를 거르거나 운동량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에는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어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합니다.
대표 성분은 글리메피리드, 글리클라지드, 글리벤클라미드 등이 있습니다.
티아졸리딘디온(TZD)
티아졸리딘디온은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드는 약이 아니라 몸이 인슐린에 잘 반응하도록 돕는 약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체중 증가나 부종이 나타날 수 있어 심부전 환자에서는 신중하게 사용합니다.
대표 성분은 피오글리타존입니다.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장에서 탄수화물이 분해되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약입니다.
주로 식후 혈당이 높은 환자에서 고려되며,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 성분은 아카보스, 보글리보스입니다.
같은 먹는 당뇨약이라도 간, 신장, 췌장, 장처럼 작용하는 기관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같은 계열의 약을 늘리기보다 작용 기전이 다른 약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약은 혈당을 낮추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계열별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소개하는 경구혈당강하제 종류와 특징을 함께 살펴보면 각 계열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례
사례 ①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은 경우
53세 김 씨는 건강검진에서 당화혈색소 7.2%로 제2형 당뇨병을 진단받았습니다. 심장질환과 신장질환은 없고 체중이 약간 증가한 상태였습니다.
이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메트포르민을 우선 시작하고 혈당 변화를 확인하는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례 ② 심부전이 함께 있는 경우
67세 박 씨는 당뇨병과 심부전을 함께 치료받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혈당 조절뿐 아니라 심장 보호도 중요하기 때문에 SGLT-2 억제제를 포함한 치료 전략을 우선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같은 제2형 당뇨병이라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되는 약이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주사형 당뇨약은 언제 사용할까요?
당뇨약이라고 하면 먹는 약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혈당 상태와 치료 목표에 따라 주사형 약물을 먼저 사용하거나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사 치료를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병이 심해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현재 혈당을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조절하기 위한 치료 전략일 수 있습니다.
GLP-1 수용체 작용제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식사 후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과 비슷하게 작용하는 약입니다.
혈당이 높을 때 인슐린 분비를 돕고, 위에서 음식이 내려가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합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뿐 아니라 체중 감소 효과와 일부 심혈관 보호 효과가 확인되면서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대표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마글루타이드
- 둘라글루타이드
- 리라글루타이드
다만 메스꺼움이나 구토 같은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용량을 천천히 늘리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GLP-1 수용체 작용제」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인슐린 치료
인슐린은 몸에서 부족한 인슐린을 직접 보충하는 치료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인슐린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 처음 진단 당시 혈당이 매우 높은 경우
- 당화혈색소가 크게 상승한 경우
- 먹는 약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 급성 감염이나 수술 등으로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
많은 사람이 인슐린을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현재 혈당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조절하기 위한 치료 방법입니다.
최근 당뇨약 치료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예전에는 혈당 수치를 얼마나 낮추느냐가 가장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치료는 혈당 관리와 함께 장기적인 합병증 예방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특히 다음 네 가지가 중요한 기준이 됐습니다.
① 심장 보호
심부전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심장 보호 효과가 확인된 약제를 우선 검토할 수 있습니다.
② 신장 보호
만성콩팥병 환자는 혈당뿐 아니라 신장 기능을 함께 고려해 약을 선택합니다.
③ 체중 관리
비만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소 효과도 중요한 선택 기준입니다.
④ 저혈당 예방
고령 환자나 저혈당 위험이 높은 사람은 혈당을 무조건 낮추기보다 안전하게 조절하는 것을 우선합니다.
지금의 당뇨병 치료는 혈당 숫자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전체를 치료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치료는 혈당 수치만 낮추는 것에서 나아가 심장과 신장 보호, 체중 관리, 저혈당 예방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약물치료의 최신 권고와 약제 선택 기준은 대한의사협회지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약을 여러 개 함께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뇨약을 두 가지 이상 복용한다고 해서 병이 심해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2형 당뇨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슐린 분비 기능이 감소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이 흔하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 메트포르민 → 간
- DPP-4 억제제 → 인크레틴 호르몬
- SGLT-2 억제제 → 신장
- 설폰요소제 → 췌장
처럼 작용 부위가 다르므로 함께 사용하면 혈당 조절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진료 전 체크리스트
병원에 방문하기 전 아래 내용을 확인해 두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최근 당화혈색소(HbA1c)를 알고 있다.
-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수치를 확인했다.
- 현재 복용 중인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정리했다.
- 심장질환이나 만성콩팥병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 저혈당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기억하고 있다.
- 체중 변화와 식사 습관을 기록해 두었다.
당뇨약 종류 3줄 요약
- 당뇨약 종류는 먹는 약과 주사형 약물로 나뉘며 계열마다 혈당을 낮추는 방식이 다릅니다.
- 최근에는 혈당뿐 아니라 심장, 신장 건강, 체중, 저혈당 위험까지 함께 고려해 약을 선택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당뇨약이 아니라 내 건강 상태에 맞는 계열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가장 좋은 당뇨약은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좋은 당뇨약은 없습니다. 혈당뿐 아니라 심장, 신장 건강, 체중, 저혈당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계열을 선택합니다.
Q. 처음에는 어떤 약을 가장 많이 사용하나요?
제2형 당뇨병에서는 메트포르민을 우선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장 기능이나 동반 질환에 따라 다른 계열을 먼저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Q. 체중이 줄어드는 당뇨약도 있나요?
일부 GLP-1 수용체 작용제와 SGLT-2 억제제는 체중 감소 효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만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은 아닙니다.
Q. 주사 치료를 시작하면 병이 심한 건가요?
아닙니다. 현재 혈당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는 치료를 선택한 결과일 뿐이며, 주사 치료가 반드시 마지막 단계는 아닙니다.
Q. 당뇨약을 평생 먹어야 하나요?
생활습관 개선과 혈당 조절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혈당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Q. 당뇨약을 여러 개 먹으면 몸에 부담이 되지 않나요?
작용 기전이 다른 약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은 현재 표준 치료 중 하나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한 가지 약의 용량을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
당뇨약 종류는 단순히 먹는 약과 주사제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혈당을 낮추는 방식과 치료 목표에 따라 여러 계열로 구분됩니다.
최근에는 혈당 수치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과 신장 건강, 체중, 저혈당 위험까지 함께 고려해 약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원칙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약이 가장 좋은가가 아니라, 내 건강 상태에 맞는 계열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처방받은 약이 어떤 계열인지 이해하면 치료 계획을 더 쉽게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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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의 종류를 이해했다면 다음으로는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았을 때 어떤 약을 가장 먼저 처방받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치료에서 메트포르민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와 어떤 경우 다른 계열의 약을 먼저 선택하는지까지 이해하면 당뇨병 약물치료의 전체 흐름을 훨씬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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